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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19세 '새 영웅' 라파엘 호다르,  '20연승' 야닉 시너와 맞짱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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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19세 '새 영웅' 라파엘 호다르,  '20연승' 야닉 시너와 맞짱 뜬다

세계랭킹 42위인 호다르는 28일 열린 2026 마드리드오픈(ATP 마스터스 1000 & WTA 1000) 남자단식 16강전에서 66위 비트 코프리바(28·체코)를 1시간19분 만에 7-5, 6-0으로 꺾고 돌풍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출전기회를 잡은 호다르는 최근 10년 동안 ATP 마스터스 1000 8강에 오른 6번째 10대 선수로 기록됐다.  
이에 앞선 16강전에서 1번 시드 시너는 세계 23위 카메론 노리(30·영국)를 6-2, 7-5로 꺾었다. 이로써 호다르와 시너가 8강전에서 격돌하게 됐다. 
최근 20연승을 올린 가운데 'ATP 마스터스 1000 5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시너에게 홈코트의 이점에다 상승세를 탄 호다르는 부담스러운 상대가 아닐 수 없다.
호다르의 2라운드 경기 때 스탠드에서 코치진과 함께 그의 플레이를 지켜본 시너는 "매우 재능있는 선수다. 공 소리가 다른 선수들과 다르다"며 이미 경계감을 표시한 바 있다.
호다르는 생애 첫 마스터스 8강 진출 뒤  "내 경기력에 매우 만족한다. 많은 지인들과 응원해주는 사람들 앞에서 홈에서 경기하는 것은 특별하다. 내일 또 한 경기를 치르게 돼 정말 기쁘다. 또 하나의 기회다. 잘 회복하고 가능한 한 최고의 준비를 해야 한다. 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1m91 큰 키에 공을 공격적으로 몰아치는 호다르는 지난 한 달 동안 강호들을 압도해왔다. 최근 13경기에서 12승을 거뒀고, 지난 5일 모로코에서 열린 마라케시 ATP 250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진 바르셀로나 ATP 500에서도 당시 세계 24위이던 카메론 노리를 6-3, 6-2로 꺾고 4강에 오르는 등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30위이던 아르튀르 피스(21·프랑스)에게 역전패(6-3, 3-6, 2-6)를 당해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호다르는 이번 마드리드오픈에서도 더욱 미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2라운드(64강전)에서 세계 8위 알렉스 드 미노(호주)를 6-3, 6-1로 초토화시켰고, 3라운드에서는 같은 19세 차세대 스타인 주앙 폰세카(브라질)를 7-6(7-4), 4-6, 6-1로 제압해 전세계 테니스계를 흥분시켰다. ATP 라이브 랭킹도 34위로 올라섰다.
시너는 호다르와의 격돌과 관련해  "이곳은 매우 독특한 조건이다. 호다르는 마드리드 출신이라 이런 환경에 매우 익숙하다. 매우 흥미롭고 새로운 선수다. 엄청난 재능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호다르와 시너의 8강전은 29일 오후 4시(현지시간) 이후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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