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입 실패, 내 인생 실책” 공식 인정 ‘명장’ 클롭,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부임 해명 “짜증난다, 다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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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명장’ 위르겐 클롭 전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부임 관련 입장을 내놓았다. 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이끌고 있다. 지난 1월 13일 구단은 사비 알론소와 상호 합의로 이별을 선택했다. 아르벨로아는 2군 감독에서 1군 지휘봉을 잡게됐다. 일각에선 아르벨로아는 사실상 임시 감독이라고 보는 시선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라는 거대한 구단을 이끌기에는 지도자 경력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2025-2026)이 끝나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정식 감독이 선임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하지만, 클롭은 이를 부인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클롭은 “알론소 감독은 뛰어난 지도력을 보여줬다. 이런 감독이 반녀도 안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된 건 그곳에 100%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리고 “최근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나랑 관련 없는 소식이다”라며 “내 감정은 흔들리지 않는다. 난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 만족한다”며 본인 관련 소문을 정면 반박했다. 최근에 다시 레알 마드리드 감독 부임설을 부인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클롭은 “짜증난다. 레알 마드리드가 정말 나에게 전화했다면 이미 소문이 났을 것”이라며 “전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들은 정말 한 번도 나에게 연락한 적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내 에이전트에게 물어봐도 좋다. 차라리 내가 레알 마드리드와 라이벌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도 같이 맡는다고 이야기를 해라”라며 “레알 마드리드에게 미안하다. 그러나 일단 전화라도 먼저 해라”라고 덧붙였다. 클롭은 1967년생 독일 국적의 전 축구선수, 감독이자 현재 축구 행정가다. 지난 2015년부터 최근 2024년까지 리버풀 사령탑으로 있었다. 리버풀의 황금기를 열어준 감독이다. 클롭은 2015년 독일(도르트문트)에서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겼다. 리버풀 지휘봉을 잡고 2024년까지 약 9년 동안 리버풀이 간절히 원하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안겨줬다. 또 FA컵, EFL컵(2회), FA 커뮤니티 실드, 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등 구단 팬들에게 박수를 받을 자격이 충분한 업적을 남겼다. 약 9년을 달렸다. 클롭은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고 휴식 기간을 가졌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레드불 그룹의 글로벌 축구 총괄 책임자가 됐다. 클롭은 감독 시절 손흥민에 대한 손흥민을 아군으로 만들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독일 ‘RTL 스포츠’는 지난 1월 클롭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여기서 클롭은 “한번 꼭 지도해보고 싶었던 선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망설임 없었다. 손흥민 이름을 외쳤다. 클롭은 “손흥민이다. 내가 그를 지도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쳤다. 이건 명백히 내 실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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