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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MLS도, 주급 5억 사우디도 아니었다...리버풀 떠나는 살라 대반전, '유럽 잔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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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MLS도, 주급 5억 사우디도 아니었다...리버풀 떠나는 살라 대반전, '유럽 잔류 가능성'

[포포투=김아인]
모하메드 살라의 차기 행선지로 당초 유력했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나 거액의 제안이 쏟아진 사우디아라비아행 대신, 유럽 무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떠올랐다.
살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 팬들에게 감동적인 고별 메시지를 전하며 안필드에서의 9년 생활을 마무리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올 시즌 벤치 자원으로 밀려나며 공개적으로 감독과 불화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리버풀 역대 최다 득점 3위, 프리미어리그 단일 클럽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 등 경이로운 족적을 남기면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프로리그 역시 천문학적인 연봉을 앞세워 살라를 유혹했다. 지난 몇 시즌간 꾸준히 살라에게 유혹을 보냈던 사우디 국부펀드(PIF)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 리그의 위상을 높일 적임자로 살라를 낙점하고 주급 5억 원이 넘는 메가톤급 제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33세의 살라는 아직 유럽의 경쟁력을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튀르키예 매체 'A 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페네르바체가 살라의 에이전트와 두 차례 미팅을 가졌으며, 살라 측으로부터 현재 리버풀에서의 급여와 비슷한 수준인 주급 약 33만 3000파운드(약 6억 6000만 원)의 요구 조건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스탄불을 연고로 하는 페네르바체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명문 팀이다. 이번 시즌 에데르송, 르로이 사네, 은골로 캉테 등 세계적인 스타들을 대거 영입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살라가 튀르키예의 거함으로 향해 유럽 대항전 무대를 계속 누빌 수 있다는 소식은 MLS나 사우디행을 점치던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는 대반전이다.
물론 베팅업체 '베트페어'에 따르면 여전히 사우디 프로리그(8/11)와 MLS(15/8)행 확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로마,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등 유럽 명문 팀들의 이름도 여전히 리스트에 올라 있다. 현재 부상 중인 살라는 시즌 종료 전 리버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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