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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캐치볼 시작, 김윤식 21일 합류 가능" 안 그래도 강한 LG 마운드, 지금보다 더 세진다 [잠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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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캐치볼 시작, 김윤식 21일 합류 가능" 안 그래도 강한 LG 마운드, 지금보다 더 세진다 [잠실 현장]

[더게이트=잠실]
"타격이 지금쯤은 올라올 때가 됐는데..."
LG 트윈스의 폭풍 같았던 8연승 행진이 끝났다. LG는 15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전에서 0대 2로 패하면서 연승 행진을 멈췄다. 선발 라클란 웰스도 7이닝 1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했지만 좌완 선발 김진욱을 시작으로 네 명의 투수가 한 점도 내주지 않은 롯데 마운드에 막혀 아쉽게 승리를 내줬다. 다음날인 16일 취재진과 만난 염경엽 감독도 "이번주 정도에는 타격이 올라올 때가 됐는데"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염 감독은 전날 6.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상대 선발 김진욱에 대해 "타자들이 타이밍을 맞추는 걸 어려워하더라. 디셉션이 좋고 공이 나오는 게 빠르니까, 좌타자들은 아예 타이밍을 못 맞추겠다고 한다"면서 상대가 잘 던진 경기였다고 인정했다. 시즌 초반 LG가 8연승을 달린 힘은 타선보다는 투수력의 의존도가 높았다. LG는 첫 15경기에서 평균득점 4.60점으로 롯데와 키움 다음으로 적은 경기당 득점에 그치고 있다. 대신 강력한 투수진이 경기당 평균실점을 3.60점(1위)로 억제하면서 마운드의 힘으로 승리를 쌓아 왔다. 
안 그래도 강한 LG의 투수력은 앞으로 더 강해질 가능성이 크다. 부상으로 시즌 개막을 함께하지 못한 좌완 선발 손주영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고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김윤식도 있다. 손주영은 지난해 30경기에 등판해 11승 6패 평균자책 3.41로 최고의 시즌 보낸 좌완 에이스다.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서도 좋은 피칭을 보였지만 대회 막판 찾아온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정규시즌 개막을 1군에서 함께하지 못했다. 손주영은 휴식과 재활로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이제 공을 손에 쥔 단계다. 염 감독은 "손주영은 이제 캐치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귀 시점은 애초 4월말로 예정했지만 LG는 손주영의 1군 복귀를 급하게 진행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손주영의 선발 자리에 호주 출신의 아시아쿼터 좌완 라클란 웰스가 훌륭하게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웰스는 3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7이닝 동안 4자책점만 내주고 평균자책 2.12를 기록 중이다. 스탯티즈 기준 WAR은 케일럽 보쉴리, 애덤 올러에 이어 0.80승으로 외국인 투수-아시아쿼터 가운데 3위에 올라 있다. 전날 롯데전에서도 7이닝 1실점 호투로 김진욱과 대등한 투수전을 벌였다. 지난해 키움 외국인 투수로 한국야구를 경험한 게 큰 자산이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염 감독은 "작년 경험이 크다. 갖고 있는 구종도 나쁘지 않고 디셉션도 좋다. 프런트에서 잘 뽑아준 것 같다"고 말했다. 손주영이 건강하게 돌아오면 웰스는 불펜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 염 감독은 "롱릴리프도 가능하고 승리조도 된다. 선발이 무너졌을 때 낼 수 있는 카드가 생긴다"면서 "선발이 안 좋을 때 빨리 바꿀 수 있는선수가 있으면 불펜 과부하를 줄일 수 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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