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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제패…韓 단식 최초 '그랜드슬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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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 아시아선수권 제패…韓 단식 최초 '그랜드슬램' 완성

'마지막 퍼즐' 맞췄다…아시아선수권 첫 우승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이 끝내 마지막 고비를 넘었다.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32강부터 준결승까지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결승에 오른 그는, 1시간 40분에 걸친 접전 끝에 승부를 매듭지었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특유의 포효 세리머니가 코트를 울렸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아선수권까지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한국 배드민턴 단식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설욕의 승부…왕즈이 넘고 완성한 '여제의 길'
결승 상대는 한 달 전 전영오픈에서 패배를 안겼던 왕즈이였다. 당시 눈물을 삼켰던 안세영(삼성생명)은 이번에는 달랐다.
1게임을 여유 있게 따낸 뒤, 2게임에서는 무릎 통증 속에 흔들리며 한 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3게임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수비로 흐름을 되찾았다. 15대15까지 쫓겼지만,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갈랐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19승 5패의 압도적 우위를 이어갔다.
'질식 수비'와 체력…세계 최강의 완성형 경기력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의 가장 큰 무기는 '질식 수비'였다. 상대를 끊임없이 움직이게 만들고, 랠리 후반에 승부를 뒤집는 패턴이 반복됐다.
특히 결승에서는 체력과 집중력이 돋보였다. 부상 변수 속에서도 흐름을 되찾는 경기 운영 능력은 세계 1위의 위상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2018년 국가대표 발탁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그는, 2023년 세계선수권,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차례로 거머쥐며 '시대의 선수'로 자리 잡았다.
한국 배드민턴, 22년 만에 금빛 부활
이번 대회는 개인 기록을 넘어 한국 배드민턴 전체에도 의미 있는 성과로 남았다. 남자복식의 서승재·김원호 조와 혼합복식 김재현·장하정 조까지 정상에 오르며 한국은 5개 종목 중 3개를 석권했다.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것은 2004년 이후 22년 만이다.
안세영의 '그랜드슬램' 완성과 함께, 한국 배드민턴은 다시 한 번 세계 정상권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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