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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위엄' KBO가 부럽다니, 조롱당하는 MLB 심판들의 절규 "ABS 전면 도입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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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위엄' KBO가 부럽다니, 조롱당하는 MLB 심판들의 절규 "ABS 전면 도입이 낫다"

미국 ‘디애슬레틱’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ABS 도입 초창기를 보내고 있는 MLB 심판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MLB 현역 심판들은 사무국 허가 없이 인터뷰를 할 수 없어 은퇴한 심판 5명이 인터뷰에 응했다. 현역 심판들에게 전해들은 이야기가 은퇴 심판들의 입에서 나왔다. 
게리 달링 전 심판은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인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차라리 컴퓨터가 모든 것을 판정하게 두는 편이 낫다고 하더라. 그러면 아무 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모두의 의견은 아니라고 덧붙였지만 KBO리그처럼 모든 공을 ABS로 판정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24년부터 ABS를 도입한 KBO리그는 처음부터 전면으로 실시했다. MLB도 주저할 때 과감하게 ‘세계 최초’ 도입이라는 개혁 드라이브를 걸었다. 초기에는 낯선 시스템을 마주한 현장의 반발이 극심했지만 리그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허구연 KBO 총재의 결단이 통했다. ABS가 빠르게 안착하며 KBO리그는 지긋지긋한 볼 판정 시비와 불필요한 감정 소모에서 벗어났고, 흥행 대박으로 이어지고 있다. 
반면 MLB는 올해부터 ABS를 도입하면서 챌린지 시스템을 채택했다. 팀당 2회씩 챌린지 기회가 주어지며 성공시에는 횟수가 차감되지 않는다. 연장전에 들어가면 이닝마다 한 번씩 챌린지 기회가 추가된다. 
투수, 타자, 포수가 모자나 헬멧을 두드려 챌린지를 신청하면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스트라이크존 통과 여부가 그래픽으로 뜬다. 판정이 번복되면 관중들이 심판에게 야유를 퍼붓거나 조롱의 환호를 보내는 게 일상처럼 됐다. 팬들에겐 새로운 재미로 떠올랐지만 매번 이런 상황에 노출되는 심판들로선 굉장한 압박감이 든다. 최악의 심판으로 꼽히는 CB 버크너는 한 경기에 무려 6차례 ABS 챌린지로 볼 판정이 번복되는 굴욕을 당하며 망신을 당했다. 
심판들이 잘 보는 게 중요하지만 ABS 챌린지 시스템에 따른 심리적 압박감으로 존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전직 심판 데일 스캇은 “지금 심판들은 기계가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는 것에 맞추고 있다. 판정이 번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기존 스트라이크존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0.1인치 차이를 논할 때 ‘비슷하다’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0.1인치까지 완벽을 기해야 하는 심판들의 고충을 전했다. 
과거 심판들은 타자의 어깨에서 무릎까지 높이를 기준으로 볼 판정을 했지만 현재 ABS에서는 스트라이크존 상단이 타자 신장의 53.5%, 하단이 27% 지점에 위치한다. 전직 심판 브라이언 고먼은 “가슴에서 키의 53.5% 지점이 어디인지 알아낼 수 있다면 행운을 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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