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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는 체질" KIA 스무살 내야수, 달걀·바나나로 8kg 불리고 잠실 담장 넘겼다..."할 수 있는 것 다 보여줘" [잠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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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는 체질" KIA 스무살 내야수, 달걀·바나나로 8kg 불리고 잠실 담장 넘겼다..."할 수 있는 것 다 보여줘" [잠실 인터뷰]

[더게이트=잠실]
타구가 잠실 담장을 완전히 넘어간 뒤에야 홈런 트롯이 시작됐다. 정현창은 2루 베이스를 돌 때까지도 자신이 때린 홈런을 믿지 못하는 눈치였다.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 3회초 무사 1, 2루 기회에서 정현창이 타석에 들어섰다. 벤치의 첫 지시는 번트. 그러나 초구는 파울이 됐다. 이어진 2구째 버스터 사인마저 헛스윙에 그쳤다. 순식간에 볼카운트는 0-2가 됐다. 작전 수행에 실패한 9번 타자로선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순간이었다. 
이때 두산 선발 최승용의 145km/h 속구가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로 몰렸다. 정현창은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배럴에 정확히 맞은 공은 125m를 날아가 잠실 우중간 담장 밖으로 사라졌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정현창은 "작전에 실패한 뒤 어떻게든 주자를 진루시키자는 생각뿐이었다"며 "공 보고 휘둘렀는데 넘어갈 줄은 정말 몰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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