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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콤파니 감독 이례적 요청…“티켓 샀는데 아프다면, 건강한 분께 넘겨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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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콤파니 감독 이례적 요청…“티켓 샀는데 아프다면, 건강한 분께 넘겨 주시길”

[포포투=박진우]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팬들에게 이례적인 요청을 보냈다.
영국 ‘트리뷰나’는 2일(한국시간) “콤파니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 결정적인 경기를 앞두고 팬들을 향해 이례적인 요청을 했다”고 전했다.
콤파니 감독 체제 2년차에 접어든 뮌헨. 이번 시즌 ‘트레블’을 바라본다. 이미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한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FB-포칼 트로피까지 들고자 한다.
뮌헨은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트레블을 꿈꿀 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UCL 4강 1차전이었다. 뮌헨은 4-5로 패배했지만, 이른바 ‘졌잘싸’ 경기를 펼쳤다. PSG와 뮌헨은 수비 라인을 내리지 않으며, 끝까지 공격 축구 기조를 유지했다.
뮌헨의 후반 저력은 대단했다. 뮌헨은 2-3으로 뒤지며 전반을 마무리했는데, 후반 시작 14분 만에 2실점을 추가로 헌납하며 2-5까지 뒤처졌다. 그러나 후반 20분 다요 우파메카노, 후반 23분 루이스 디아스의 연속골로 4-5까지 따라 잡았다.
비록 1차전을 패배로 마무리했지만, 절망보다 희망을 확인한 뮌헨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PSG에 버금가는 유럽 최정상급 팀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특히 양 팀 득실차가 1골밖에 차이나지 않는 만큼, 독일에서 열릴 2차전을 더욱 기대하게 되는 즐거운 경기였다.
콤파니 감독은 ‘홈 이점’을 최대로 활용하기 위해, 팬들에게 이례적인 부탁을 했다. 콤파니 감독은 “부탁이 하나 있다. 혹시 티켓을 샀는데 경기 당일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집에 머물러 달라. 그리고 더 건강한 사람에게 티켓을 양보해줬으면 좋겠다. 우리의 요새인 알리안츠 아레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에게 말이다.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만 하고, 7만 5천 명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그만큼 PSG와의 2차전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한 콤파니 감독이다. 그는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2차전 대역전극을 만들고, 우승 목표를 이룩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표명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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