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김하성, 컵스전 3타수 무안타 1볼넷..애틀랜타는 5-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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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복귀전을 가졌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5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애틀랜타는 5-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김하성의 부상 복귀전이었다. 전날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와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김하성은 이날 8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부상 복귀전이자 시즌 데뷔전에 나섰다.
김하성은 4차례 타석을 소화했고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는 없었지만 첫 경기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3회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우완 콜린 레아와 상대한 김하성은 7구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가운데 시속 86.2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1루 주자를 2루에 보내는 진루타였다. 김하성의 진루타 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적시타가 나오며 애틀랜타는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2-2로 맞선 5회말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레아와 다시 상대한 김하성은 초구 바깥쪽 볼을 골랐지만 2구째 몸쪽 높은 코스의 시속 91.5마일 싱커를 받아쳐 3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팀이 5-2로 리드한 6회말 2사 주자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좌완 라이언 롤리슨과 상대했고 제구가 흔들리는 사이 침착하게 5구만에 볼넷을 골랐다. 시즌 첫 출루였다.
김하성은 8회말 2사 1,3루 찬스에서 마지막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우완 트렌트 손튼과 상대한 상대한 김하성은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바깥쪽 낮은 코스의 시속 91.4마일 커터를 받아쳐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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