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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는 나간다는데" 류현진 200승 걸린 경기인데, 100억 모범 FA 왜 또 제외됐나…'급소 강타 투혼' 이민우 휴식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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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는 나간다는데" 류현진 200승 걸린 경기인데, 100억 모범 FA 왜 또 제외됐나…'급소 강타 투혼' 이민우 휴식 [MD대전]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길게 본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6차전을 치른다. 한화는 22일 5-3, 23일 5-2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조기에 확보했다. 순위를 공동 5위까지 끌어올린 가운데,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이날 한화는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허인서(지명타자)-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류현진이 나서기에 포수는 최재훈이다.
강백호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강백호는 올 시즌 45경기 59안타 10홈런 49타점 30득점 타율 0.326을 기록하며 모범 FA 다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5월에는 타율 0.408(4위), 6홈런(공동 3위), 19타점(2위)로 타격 대부분의 지표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등 불편함을 호소하며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이날 역시 라인업에서 빠졌다.
경기를 앞두고 김경문 감독은 "오늘 대타로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내일(25일)도 쉬지 않냐. 그래서 3일을 깨끗하게 쉬면 화요일에 뛰는데 더 좋지 않을까. 그래서 큰 상황이 없으면 어제 뛰던 선수들로 계속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날 급소 강타에도 불구하고 투혼의 세이브를 펼친 이민우는 휴식을 취한다. 이민우는 22일에도 마운드에 올라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민우는 올 시즌 18경기 2패 2세이브 4홀드로 한화 불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지금 잘하고 있는데 무리할 필요가 없다. 우리 선수들 부상 없이 이렇게 끈끈한 모습 보여준다면 항상 연승은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 선수(이상규, 이민우)가 쉬어도 나머지 선수들이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닝에 맞게끔 투수코치와 상의를 해 경기를 풀어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화의 선발 투수는 류현진. 올 시즌 8경기 4승 2패 평균자책 3.52를 기록 중이다. 두산전은 첫 등판이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한미 통산 200승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78승, KBO리그에서 121승을 거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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