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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사라진 광주, 부슬비는 말랐고 → 마운드 정비 한창…네일vs치리노스 맞대결 보게 되나 [광주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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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포 사라진 광주, 부슬비는 말랐고 → 마운드 정비 한창…네일vs치리노스 맞대결 보게 되나 [광주현장]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주중시리즈 3차전이 열린다.
전날은 하루종일 장대비가 내리는 통에 경기가 취소됐다, 비교적 이른 시간, 오후 4시를 넘어선 시간에 취소가 확정됐고, 고척돔을 제외한 4개 구장이 일시에 취소됐을 만큼 전국을 덮은 비구름의 위력이 막강했다.
19일 14대0 대승을 거둔 KIA 입장에선 다소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지친 선수단에 달콤한 휴식을 줄 수 있었다. 베스트 전력이 아닌 LG 트윈스는 말할 것도 없이 반가운 비였다.
광주는 21일도 전날에 이어 아침까지 비가 내렸다. 오전 한때 비가 계속돼 야구팬들을 우려케 했다.
하지만 정오를 넘어서면서 이내 비가 그쳤다. 경기가 예정대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예보상으로도 이후 시간대에 특별히 비구름이 보이진 않는다,
하루 넘게 쏟아진 비를 흠뻑 머금었던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는 착실한 정비의 손길을 받고 있다. 특히 푹푹 패였던 마운드의 손질에 많은 공이 든다.
어제 하루 실내훈련만 하느라 너무 답답했던 걸까. KIA 선수들은 평소보다 30분 가량 이른 오후 2시30분쯤부터 그라운드로 뛰쳐나와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기 시작했다. 챔피언스필드의 푸른 잔디 위에 KIA 특유의 빨간 모자와 검은 유니품이 한층 더 빛을 받는다.
KIA 구장관리팀은 19일 경기가 끝나자마자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주변, 그라운드 주로를 중심으로 흙이 덮인 지역 전체를 덮는 방수포로 우천 대비에 신경썼다.
하루 넘게 방수포가 덮여있었던 만큼 더 주의해서 그라운드를 정비해야한다. 특히 흙이 가장 두텁게 깔린 마운드의 경우 장시간에 걸쳐 공들여 물빼기와 흙다듬기가 이뤄지고 있다.
양팀 모두 선발투수를 바꿨다. KIA는 양현종 대신 네일, LG는 송승기 대신 치리노스를 선발로 출격시킨다. 토종 좌완 대결에서 외국인 2펀치 대결로 양상이 바뀌었다.
올해 네일은 지난 명성답지 않다. 9경기 51이닝, 1승3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중이다. 그래도 최근 2경기 연속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비록 승수는 챙기지 못했지만, 안정감을 조금씩 되찾는 분위기.
반면 치리노스는 심각하다. 6경기 24⅔이닝 평균자책점 6.57로 퇴출이 고려될 정도의 성적이다. 개막전부터 1이닝 6실점 난타를 당했고, 부상도 겹치면서 7경기에서 아직 퀄리티스타트가 한경기도 없다. 최근 경기도 9일 한화 이글스전(3⅔이닝 4실점), 15일 SSG 랜더스전(5이닝 3실점 2자책) 모두 부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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