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인대 완전 파열→시즌 아웃 확정적"…손흥민 두고 '세계 최정상 윙어' 극찬했던 日 캡틴, 대반전 복귀 가능성 "회복 순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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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엔도 복귀 시점을 언급했다.
엔도는 지난 2월 11일 선덜랜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왼쪽 발목 인대가 완전히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곧장 수술대에 올랐고 당초 이번 시즌 내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재활 기간은 약 두 달로 훈련 복귀는 5월 말께로 예상됐지만 실전 감각 회복에 걸릴 시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올 시즌 EPL 출장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중론이었다.
일본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할 오는 6월 북중미 월드컵이 현실적인 복귀 무대가 될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었다.
하나 슬롯 감독은 남은 5경기 안에 엔도의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엔도가 이제 막 야외 훈련을 시작했다. 아직 팀 훈련에 합류하진 않았지만 재활팀과 그라운드에서 회복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회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다음 달 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과 9일 첼시전엔 출전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시즌 막판엔 복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일본 '게키사카'는 26일 "리버풀은 5월 17일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이 경기가 엔도 복귀전으로서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엔도는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EPL 명문인 리버풀에서 활약 중인 3선 요원이란 점 외에도 2023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에 '라이벌국 에이스' 손흥민을 두고 “EPL에서만 7~8년간 맹위를 떨친 윙어다.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 극찬해 한국 팬들에게도 적지 않은 호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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