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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 완전히 끊어졌다, ‘시즌 아웃’ 확정적”…손흥민 두고 “전 세계 최고의 선수” 극찬했던 日 캡틴, 월드컵 전 복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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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 완전히 끊어졌다, ‘시즌 아웃’ 확정적”…손흥민 두고 “전 세계 최고의 선수” 극찬했던 日 캡틴, 월드컵 전 복귀 목표

리버풀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디스 이즈 안필드는 3일(한국시간) “엔도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유일하게 선발 출전했던 26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 왼쪽 발목 인대가 완전히 끊어지면서 지난 2월 수술을 받았고, 남은 시즌 동안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실제 엔도는 앞서 지난 2월 12일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펼쳐진 선덜랜드와 EPL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16분 왼쪽 발목 인대를 다쳤다. 당시 그는 문전 앞으로 투입되는 크로스를 차단하고자 슬라이딩하면서 걷어낸 후에 왼쪽 발목을 접질렸는데, 이때 왼쪽 발목이 자신의 엉덩이에 짓눌리기까지 했다.
곧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엔도는 왼쪽 발목을 부여잡으면서 상당한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그는 더는 뛸 수 없어 교체됐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심각한 부상인 것 같다. 정확하게 정밀 검사를 해봐야겠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인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엔도는 왼쪽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 및 재활을 위해 조국으로 돌아갔다.
디스 이즈 안필드는 “엔도는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기 위해 조국으로 돌아갔으며, 리버풀은 이후 추가적인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팟캐스트 레드 머신을 통해 왼쪽 발목 부상과 회복 과정, 그리고 복귀 희망 시기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르면 엔도는 “부상 경위를 설명하기가 어렵다. 왼쪽 발목 인대 손상됐는데, 완전히 끊어졌다. 결국 수술을 받아야 했다”며 “사실 제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왼쪽 발목에 금속판을 삽입해 네 개의 뼈를 연결해 고정하는 방법과 첫 번째 뼈와 두 번째 뼈 사이에 인공 인대를 삽입하는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인공 인대를 삽입하는 방법을 택했다”며 “금속판을 삽입하는 방법은 3개월 후에 다시 제거해야 한다. 물론 월드컵 기간 금속판을 삽입한 채로 뛸 수 있지만, 월드컵이 끝나면 제거해야 할 수도 있고 그 후 재활에 또 3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 반면 인공 인대 삽입은 3개월만 재활하면 되고, 제거할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
불행 중 다행히도 엔도는 정상적으로 재활을 마치면서 복귀한다면, 내달 말에 돌아올 전망이다. 오는 6월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출전도 문제가 없다. 그는 “이번 주에 드디어 걷기 시작했다. 순조롭게 재활과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며 “저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이 현재 제 첫 번째 목표다. 그래서 상당히 의욕적”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엔도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손흥민을 두고 “모두가 알다시피 EPL에서 무려 7~8년을 뛰었다. 단연 아시아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고, 전 세계 통틀어서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극찬했던 바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 레드 머신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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