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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떠난 KIA의 데일 영입, 성공보다 실패 많은 SS 외인 잔혹사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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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떠난 KIA의 데일 영입, 성공보다 실패 많은 SS 외인 잔혹사 끊을까

KIA는 지난 24일 2026시즌을 함께할 아시아 쿼터 선수로 호주 출신 내야수 제리드 데일을 영입했다. 계약금 4만 달러, 연봉 7만 달러, 옵션 4만 달러 등 총액 15만 달러(약 2억 1000만원)의 조건에 계약을 마쳤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투수가 아닌 내야수로 아시아 쿼터를 채웠다. KIA 구단은 "데일은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고 수비력이 뛰어나 팀 내 내야 유망주들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안정감 있는 수비와 더불어 경험도 풍부해 내야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호주 출신인 데일은 2000년생 우투우타 내야수다. 201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마이너리그에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가운데 올해는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육성 선수 계약을 맺고 1년간 뛰었다. 데일은 NPB에서 2군에서만 머물렀다. 2025시즌 2군 성적은 41경기 타율 0.297, 2홈런 14타점, OPS 0.755로 나쁘지 않았다. KBO리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미지수다. 
KIA가 데일을 선택한 건 결국 박찬호의 FA(자유계약) 이적이 원인이었다. 박찬호는 4년 총액 80억 원의 조건에 KIA를 떠나 두산 베어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뚜렷한 대체 선수가 없었던 KIA는 데일을 데려와 2026시즌 주전 유격수 후보 중 한 명을 추가했다. KIA는 이전에도 외국인 선수를 통해 유격수 문제를 해결하려던 때가 있었다. 2008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에서 수비력을 인정 받았던 윌슨 발데스를 영입했다. 발데스는 2007시즌 LA 다저스에서 41경기, 59이닝 동안 무실책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줬다. 같은 해 트리플A에서는 유격수로 505이닝을 소화하면서 5개의 실책만 기록하는 등 적어도 수비력 면에서는 KIA 내야에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발데스는 2008시즌 KIA 유니폼을 입고 47경기 타율 0.218, 34안타, 1홈런 16타점, 13도루의 기록을 남긴 뒤 방출됐다. 주루를 제외한 타격과 수비 모두 기대 이하였다. 
KBO리그에서 외국인 유격수는 발데스 이전에도 존재했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틸슨 브리또는 빼어난 장타력과 준수한 수비력으로 KBO리그 통산 타율 0.292, 683안타, 112홈런의 발자취를 남겼다. 2002시즌 현재까지도 유일무이한 외국인 타자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2020~2021시즌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딕슨 마차도는 '탈KBO급' 유격수 수비를 선보였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 받았던 수비 능력은 한국에서 더 빛을 발했다. 평범했던 타격에도 불구하고 수비 하나만으로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됐다. 그러나 외국인 유격수는 실패 사례가 더 많다. SK는 2016시즌 주전 유격수로 기용했던 헥터 고메즈가 21홈런을 기록하고도 재계약을 포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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