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코치, 개인 SNS로 울산 퇴단 발표···“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으며 죄송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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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울산 HD 코치가 퇴단한다.
박 코치는 12월 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은 조금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께 글을 올리려고 한다”며 “올 한 해 여러분께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과 여러 많은 일로 실망을 드려 먼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으며 죄송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코치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해 지금의 상황에 이르게 한 것에 대해서도 저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훈련장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더 나은 축구를 보여주지 못한 그 부족함이야 말로 더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박 코치는 덧붙여 “올해를 마지막으로 울산을 떠나려고 한다. 부족한 내게 손 내밀어준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며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기에 유종의 미라는 말도 부끄럽지만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마지막 경기까지 노력하겠다. 시즌이 끝난 뒤에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다.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했다.
박 코치는 2005년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AS 모나코(프랑스), 아스널(잉글랜드), RC 셀타 데 비고(스페인), 왓퍼드(잉글랜드), 알 샤바브(사우디아라비아), 울산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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