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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아들’ 박준현 최악의 하루, 157km 던지고도 실책-볼넷에 눈물…3⅔이닝 5실점 조기 강판 [오!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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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아들’ 박준현 최악의 하루, 157km 던지고도 실책-볼넷에 눈물…3⅔이닝 5실점 조기 강판 [오!쎈 고척]

박준현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5차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 조기 강판을 당했다. 
1회초 1사 후 다즈 카메론을 풀카운트 끝 볼넷으로 내보내며 첫 출루를 허용한 박준현. 박준순을 헛스윙 삼진, 양의지를 투수 땅볼로 손쉽게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2회초는 위기였다. 선두타자 안재석에게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맞고 득점권에 몰렸다. 김민석의 2루수 땅볼로 1사 3루로 상황이 바뀐 가운데 정수빈을 헛스윙 삼진 처리한 박준현은 3루주자 안재석이 포수 견제사로 아웃되는 행운이 따르며 무실점 이닝을 치렀다. 
박준현은 3회초 대량 실점했다. 선두타자 김기연을 볼넷 출루시킨 게 화근이었다. 이어 오명진에게 우측 깊숙한 곳으로 2루타를 허용하며 무사 2, 3루에 처했고, 박찬호에게 1타점 내야땅볼, 카메론 상대 가운데 담장을 직격하는 1타점 2루타를 연달아 헌납했다. 박준순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잡고 한숨을 돌렸지만, 양의지 상대 1타점 좌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어 안재석을 2루수 땅볼 처리하며 길었던 이닝의 마침표를 찍었다. 
4회초도 고난의 연속이었다. 선두타자 김민석과 정수빈(2루타)에게 연달아 안타를 맞으며 또 무사 2, 3루 위기가 찾아왔다. 후속타자 김기연에게 내야땅볼을 유도했는데 3루수 양현종의 포구 실책이 발생하며 3루주자 김민석에게 홈을 내줬다. 정수빈은 3루까지 이동. 이어 오명진에게 1타점 내야땅볼을 맞았다. 
박준현은 1사 1루에서 박찬호에게 다시 내야땅볼을 유도했다. 이번에는 2루수 송지후가 1루 악송구를 범해 2사 2루가 아닌 1사 1, 3루로 상황이 바뀌었다. 이후 카메론의 3루수 땅볼 때 3루수 양현종이 홈을 택하면서 런다운에 걸린 3루주자 오명진을 태그아웃 시켰다. 그 사이 2루주자 박찬호는 3루, 타자주자 카메론은 2루까지 이동. 박준현은 박준순을 스트레이트 볼넷 출루시키며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했고, 2사 만루에서 김재웅에게 바통을 넘겼다. 
김재웅은 양의지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끝내며 박준현의 승계주자 3명을 모두 지웠다. 
박준현은 최고 구속 157km 직구(51개)에 슬라이더(22개), 커브(6개)를 곁들였다. 투구수 79개 가운데 볼이 37개를 차지할 정도로 제구력이 불안했다. 데뷔전이었던 4월 26일 고척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두 번째 등판 또한 기대가 모아졌으나 그날의 기세를 잇지 못하고 조기에 무너졌다. 박석민 삼성 코치의 아들인 박준현은 북일고 시절 최고 157km 강속구를 던지는 탈고교급 우완 파이어볼러로 이름을 날렸다. 메이저리그의 구단의 오퍼를 받을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한국 잔류를 택한 뒤 2026 신인드래프트에서 키움의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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