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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폰세,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생각도 못했던 장소 LA에서 재회한다→폰세 아내 "친구여, 곧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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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폰세,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생각도 못했던 장소 LA에서 재회한다→폰세 아내 "친구여, 곧 보자"

문동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병원 침대에 누운 사진과 의료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수술이 잘 끝났다고 알렸다.
그는 "안녕하세요 한화이글스 문동주입니다. 방금 수술을 마치고 인사드립니다.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이 말씀부터 전하고 싶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긴 재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습니다"라며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버텨내서 부상 전보다 더 단단하고 더 나은 선수로 마운드에 서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그게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가족, 선후배 동료, 한화 구단, 에이전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동주는 "반드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문동주도 곧바로 "Yes!!! See you in La!!!!"라고 답했다.
부상으로 같은 도시에서 재활하게 된 두 가족의 교류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폰세도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뒤 미국 LA에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지난 시즌 한화 마운드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던 폰세는 3년 3000만 달러(약 440억원) 규모의 대형 계약으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하지만 시즌 첫 경기에서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불의의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문동주 역시 미국에서 수술대에 올랐고, 폰세와 다시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도 "화이팅", "얼른 보고 싶다", "기도할게" 등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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