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람은 게을러" 멕시코팬들에게 조별리그 2차전서 누가 이기냐고 물었더니 의외의 답변이[과달라하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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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8명 중 절반이 넘는 5명의 팔이 안으로 굽었다. 한데 신기하게도 5명이 적어낸 스코어는 하나같이 2대1이었다. 멕시코가 이기되, 근소하게 신승을 거둘 거란 예상이었다. 자신의 이름을 후안이라고 소개한 30대 멕시코 남성팬은 "만만치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 우린 라울 히메네스와 훌리안 퀴뇨네스가 득점하고, 한국은 손흥민이 골을 넣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현지팬들도 '역대 가장 약한 대표팀'이라고 평가받는 현 멕시코 대표팀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는 인상을 받을 수 없었다. 2명은 무승부를 적어냈다. 1대1로 비길 것으로 예상한 30대 남성 데이비드는 "멕시코 선수들은 게으르다. 반면 한국은 규율이 잘 잡혀있다. (1대1로 예상했지만)한국이 이길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40대 남성 야히르는 난타전 끝에 2대2 스코어가 나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1명은 한국의 5대0 승리를 깜짝 예상했다. '멕시코가 A조에서 가장 강한 팀 아니냐'라고 묻자, 익명을 요구한 남성은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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