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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인줄 알았잖아" 155km 쾅쾅쾅! 제구만 된다면 → 롯데, '한화급 필승조' 구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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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인줄 알았잖아" 155km 쾅쾅쾅! 제구만 된다면 → 롯데, '한화급 필승조' 구축 기대

2025년 시범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했던 한 사령탑이 했던 말이다. 한화는 외국인투수 2명에 문동주 김서현 정우주까지 강속구 투수들로 가득했다. 올해에는 롯데 자이언츠가 그렇게 될 수 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이 155㎞를 쉽게 던지는 윤성빈과 아시아쿼터 쿄야마 마사야를 필승조로 점찍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투수는 바로 윤성빈이다. 그는 과거 초고교급 유망주로 명성이 자자했다. 윤성빈은 2017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했다. 2018년 반짝 활약했다. 이후 1군에서 자취를 감췄다. 잊혀져 가던 윤성빈은 2025년 다시 가능성을 증명했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위력이 엄청났다. 기복을 노출하긴 했어도 160㎞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마구처럼 느껴지는 포크볼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형 감독은 "(윤)성빈이는 지금 기대가 크다고 할 정도가 아니라 어느 정도 필승조로 생각을 하고 있다. 자신감이 더 생겼을 것"이라고 믿음을 나타냈다.
윤성빈은 2025년 주로 승부처를 피해 등판했다. 31경기 27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7.67을 기록했다.
윤성빈은 "뒤에 낭떠러지밖에 없었다. 다시 한 발 앞으로 나온 것 같다. 아직 내가 1군에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개막전 1군 엔트리 진입이 목표다. 거기에 올라가면 안 내려가고 끝까지 버티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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