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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부 원년 멤버' 마침내 1부로…부천, 18년 만의 한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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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부 원년 멤버' 마침내 1부로…부천, 18년 만의 한풀이

부천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수원FC를 3-2로 제압, 5일 부천에서 열린 1차전(1-0 승)과 합계 4-2로 앞서며 다음 시즌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프로 무대에 처음 진입해 K리그2 첫 시즌을 치른 지 12년, 구단 창단을 기준으로는 18년 만의 쾌거다. 지난해까지 함께 K리그2에서 뛰다가 처음으로 승격해 2025시즌을 1부에서 보낸 FC안양과 '창단 서사'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2007년 12월 창단해 K3리그에서 뛰던 부천은 2013년 승강제 도입을 계기로 프로 무대에 진출해 K리그2에서 시작했다. 첫 시즌 K리그 챌린지(당시 K리그2 명칭) 7위, 이듬해 10위에 그친 부천은 이후 중하위권을 맴돌며 간간이 승격 기회를 맞이했으나 고비를 넘기 쉽지 않았다. 2016년 정규리그 3위에 오르며 처음으로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한 것이 이전까지는 가장 승격에 가까운 순간이었는데, 당시 부천은 강원FC에 후반 추가 시간에 극장 골을 내주고 1-2로 져 탈락했다. K리그2 원년 멤버 중 사라진 구단을 빼면 광주FC와 수원FC, 안양은 모두 1부 무대를 맛봤고, 부천만 올해까지 2부에 남아 있었다가 마지막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지난해 정규리그 8위에 그치며 승격 관문 근처에도 가지 못한 부천은 절치부심해 이번 시즌을 준비했고, 그 결과 올해는 구단 정규리그 최고 성적인 3위(19승 10무 10패·승점 67)에 올라 K리그2 PO에 선착했다. PO에서는 성남FC와 0-0으로 비겨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승강 PO 무대를 밟은 데 이어 승격까지 일궈냈다. 부천은 지난해 기준 선수 연봉 지출액이 K리그2 13개 팀 중 10위(34억4천932만원)에 그쳤을 정도로 재정이 넉넉지 않은 팀이다. 이번 시즌 부천이 지원받는 예산은 5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시도민구단 중에서도 가장 낮은 편이다. 2021년부터 팀을 이끌어 부천 구단 '최장수 사령탑'이 된 이영민 감독의 리더십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것이 '저비용 고효율'을 낼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힌다. 경기력에선 스리백 전술을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다진 이 감독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행동하는 리더십'으로 신망이 두텁다는 게 안팎의 평가다. 이 감독은 한 시즌 팀 농사를 좌우하는 외국인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젊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팀의 주축으로 성장시켜 부천의 첫 '승격 사령탑'으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과거 수원 삼성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가 부천에서 기량을 꽃피운 브라질 공격수 바사니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4골 6도움을 올려 구단 최고 성적을 이끌었다. 바사니는 폭설로 하루 연기되는 우여곡절 끝에 5일 열린 수원FC와의 승강 PO에서 1차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렸고, 이날 2차전에서도 선제 골을 폭발하며 승격의 일등 공신으로 우뚝 섰다. 전남 드래곤즈와 서울 이랜드를 거쳐 이번 시즌 부천 유니폼을 입은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몬타뇨도 12골 2도움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바사니와 '쌍포'를 이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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