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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떠나며 펑펑 울었던 투수, 캠프 MVP→2차 드래프트 성공 사례 쓸까 "뭔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MD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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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떠나며 펑펑 울었던 투수, 캠프 MVP→2차 드래프트 성공 사례 쓸까 "뭔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MD인천공항]

박진형은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키움 가오슝 스프링캠프를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공항에서 만난 박진형은 "팀에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했고,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갔는데 다들 너무 잘해주셨고, 특히 친구 (김)성민이가 옆에 있었기 때문에 편하게 적응한 것 같다"고 웃어보였다.
박진형은 2013년 2라운드 13순위로 롯데에 지명돼 프로에 데뷔했다. 2016년엔 선발로 6승을 거두며 활약했고, 2017년부터는 불펜으로 보직을 바꿔 10홀드를 올리며 성장했다. 특히 2020년 17홀드를 올려 불펜의 한 축으로 자리 매김한 박진형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에도 뽑혔다.
하지만 군복무 이후 기량이 하락했다. 지난해 7경기 5⅓이닝 평균자책점 8.44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퓨처스리그에서는 26경기 2승 3패 3홀드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롯데의 보호선수 35명에 들지 못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밖에서 본 키움과는 확연히 달랐다. 박진형은 "많이 활기찬 분위기였다. 실력이 정말 좋은 선수도 엄청 많았다. 그냥 끝나는게 아니라 뭔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캠프 MVP도 그의 몫이었다. 데뷔 후 첫 MVP다. 박진형은 MVP로 받은 상금으로 선수단과 직원들에게 커피를 쐈다. 그는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 같다. 좋게 봐주셔서 더 잘해야 할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제 정든 롯데를 뒤로하고 키움을 위해 마운드에서 공을 뿌려야 한다. 박진형은 연습경기서 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았고, 1볼넷 4탈삼진을 기록했다.
박진형은 "일단 아프지 않고 캠프를 마무리해서 좋다. 이제 시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믿음을 주는 투수가 돼야 한다. 연습경기 결과가 다행히 나쁘지 않았다"라며 "만족하기보다 시범경기 통해서 더 보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아프거나 체력적인 문제가 있다고 하시는데 이제는 여러 경기를 뛰면서 기복을 많이 줄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설종진 감독은 "불펜에서 힘있게 던지는 모습을 봤다. 짧은 이닝이지만 연습경기서 롯데에 있을 때보다 1~2km 정도 더 나온 것 같다. 제구도 잘 됐고, 포크볼도 잘 던져 만족스럽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마지막으로 박진형은 "팬분들이나 선수단에게 믿음이 가는 투수가 되고 싶다. 올라가서 아프지 않고 잘 던지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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