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침묵”…김혜성 2타수 무안타, 회심의 ABS도 못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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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혜성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9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64에서 0.308(13타수 4안타)로 내려갔다. 다저스는 텍사스에 2-5로 패해 2연승을 마감했지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11승 4패)는 지켰다.
김혜성은 3회 말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텍사스 선발 제이컵 디그롬의 낮은 슬라이더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은 이 타석에서 챌린지를 신청했으나 자동투구판정시스템 판독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5회 말 1사 1루에선 디그롬을 상대로 1루수 앞 땅볼에 그쳤다.
김혜성은 다저스가 1-3으로 뒤진 7회 말 1사 2루 득점 기회에서 대타 미겔 로하스로 교체됐다. 로하스는 볼넷을 골라냈고, 이후 카일 터커의 적시타로 다저스는 2-3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더는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텍사스 선발 디그롬은 6이닝 4피안타 1실점 9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다저스 선발 사사키 로키는 4이닝 5피안타 5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패째를 안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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