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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지고 더 끈끈해졌다' 뜨거운 스프링캠프 마친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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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지고 더 끈끈해졌다' 뜨거운 스프링캠프 마친 KT

“헉헉, 이렇게 강도 높은 훈련은 처음이다.”
호주 질롱에서 만났던 KT 위즈 선수들이 입버릇처럼 한 말이다. 젊은 선수들은 물론 베테랑들도 예외 없었다. 2026년 KT 스프링캠프는 예년과 많이 달랐다. 이 기조는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도 이어졌다. 질롱에서 체력과 기술 훈련에 집중한 선수들은 오키나와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시즌 개막을 준비했다.
지난 9일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이강철 KT 감독은 “올해 팀 구성이 많이 바뀌었다. 새로 이적한 선수들이 많아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시간이 더 필요했다”며 “그래서 예년보다 훈련량을 높였는데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 새 얼굴들이 팀에 잘 녹아들었고, 투타 모두에서 선수층이 두꺼워졌다”며 흐뭇해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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