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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 멕시코: 4 체코: 3 남아공: 0'...월드컵 A조 베스트 11, 손흥민-이강인-김민재-황희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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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 멕시코: 4 체코: 3 남아공: 0'...월드컵 A조 베스트 11, 손흥민-이강인-김민재-황희찬 선정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 '스코어 90'은 8일(이하 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 속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통합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된 이번 명단에는 조별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대한민국과 멕시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눈길을 끌었다.
포지션별로 살펴보면 골키퍼는 라울 랑헬(멕시코·CD 과달라하라)이 선정됐다. 백포 라인은 헤수스 가야르도(멕시코·데포르티보 톨루카 FC)-라디슬라프 크레이치(체코·울버햄튼 원더러스 FC)-김민재(대한민국·FC 바이에른 뮌헨)-블라디미르 초우팔(체코·TSG 1899 호펜하임)로 포진됐다.
미드필더진에는 알바로 피달고(멕시코·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에드손 알바레스(멕시코·페네르바흐체 SK)-이강인(대한민국·파리 생제르맹 FC)이 이름을 올렸다. 최전방 스리톱에는 손흥민(대한민국·LAFC), 파트리크 시크(체코·바이어 04 레버쿠젠), 황희찬(대한민국·울버햄튼)이 뽑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전방 공격수부터 중원, 후방의 핵심 수비수까지 총 4명이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A조 내에서도 손꼽히는 스쿼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한국 대표팀의 전력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증명한 셈이기도 하다. 
조별리그 판도를 가를 강력한 경쟁국인 멕시코 역시 4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한국과 팽팽한 전력을 과시했고, 유럽의 복병 체코는 3명이 선정됐다. 반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단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처럼 팽팽한 전력 다툼이 예상되는 A조는 오는 12일 오전 4시 멕시코와 남아공의 맞대결로 조별리그의 막을 올린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한국과 체코가 1차전을 치를 예정인 가운데, '베스트 11'에 대거 포함되며 경쟁력을 입증한 태극전사들이 본선 첫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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