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신인의 미친 활약' 11연패 탈출 해결사 …경기는 패기, 인터뷰는 수줍음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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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는 올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박여름이 개인 한경기 최다인 20득점, 공격성공률 40.91%로 활약하며 자네테와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만원 관중들의 응원을 받은 정관장 1세트 산뜻하게 출발했다. 자네테의 공격과 박혜민의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았고, 박여름의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19-15에서도 박여름의 득점과 자네테의 연속 득점으로 1세트를 정관자이 가져갔다.
2세트에서 양팀을 치열했다. 5-5, 9-9 동점으로 경기를 이어갔고, 20점대 후반에서 최은지의 공격으로 흥국생명이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3세트에서도 양팀은 접전을 펼치며 경기를 이어갔다. 13-13에서 노란의 수비에 대헌 더블 컨택 비디오 판독으로 경기가 딜레이 되었지만 정관장의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24-23 매치포인트에서 자네테의 득점으로 정관장이 다시 세트를 앞서갔다.
4세트에는 자네테 혼자 9득점하며 화끈한 공격을 펼쳤다. 이후 22-21 리드에서 자네테와 이선우가 득점을 성공시키며 치열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코트에서 신인의 패기로 개인 최다 득점인 20점을 기록한 박여름은 경기 후 방송사 인터뷰에서 "스타팅으로 나가 이긴 게 처음이라 실감이 안나는데 너무 기쁘고 마음이 이상하다"라고 이야기하며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정관장은 자네테가 29득점, 박여름이 20득점, 박은진과 박혜민이 각각 1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레베카가 24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11연패 탈출에 성공한 정관장은 오는 27일 김천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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