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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5349억원 유격수 복귀 임박했는데…하필 김혜성 실책이라니, 설마 트리플A 강등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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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5349억원 유격수 복귀 임박했는데…하필 김혜성 실책이라니, 설마 트리플A 강등은 아니겠죠?

LA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서 2-7로 졌다. 24승15패로 내셔널리그 단독 1위를 지켰다. 애틀랜타는 27승13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김혜성은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1볼넷, 삼진 한 차례를 당했다. 시즌 타율은 0.301. 타석에서의 결과도 아쉬웠고, 3회초에 실책도 한 차례 범했다. 0-5로 뒤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엘리 화이트의 타구를 잘 잡았으나 1루에 악송구했다. 이때 애틀랜타는 2사 2루 찬스서 득점하지 못했다.
애틀랜타는 1회초 마우리시오 듀본의 중전안타, 드레이크 볼드윈의 볼넷, 오지 알비스의 내야안타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오스틴 라일리의 유격수 땅볼 때 알비스가 2루에서 아웃됐지만, 듀본이 홈을 밟았다.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 쇼헤이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애틀랜타 선발투수 스펜서 스트라이더에게 볼카운트 2B2S서 5구 96.9마일 포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러자 애틀랜타는 2회초 화이트의 3루수 방면 내야안타, 호르헤 마테오의 우전안타, 볼드윈의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알비스의 2타점 좌전적시타로 도망갔다. 상대 폭투에 이어 맷 올슨의 2타점 중전적시타로 2회 빅이닝을 완성했다. 5-0 리드.
김혜성은 0-5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섰다. 1B2S서 4구 바깥쪽 78.2머일 커브가 볼 판정을 받았으나 ABS 챌린지 결과 스트라이크로 선언되면서 삼진을 당했다. 애틀랜타의 챌린지가 통했다. 오타니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스트라이더의 체인지업을 공략했으나 1루 땅볼로 돌아섰다.
애틀랜타는 5회초 1사 후 오스틴 라일리의 볼넷에 이어 마이클 해리스 2세가 1타점 우월 2루타를 뽑아냈다. 2사 2루서 도미닉 스미스의 타구를 3루수 먼시가 기 막히게 걷어내 처리하기도 했다. 다저스는 계속된 5회 1사 1루서 김혜성이 스트라이더의 95.5마일 몸쪽 타구를 3유간으로 밀어냈으나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오타니는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스트라이더에게 3구삼진을 당했다. 몸쪽 95.6마일 포심에 헛스윙을 했다. 그러자 애틀랜타는 8회초 2사 후 마테오의 중전안타와 듀본의 볼넷에 이어 볼드윈의 1타점 우전적시타로 더 도망갔다.
김혜성은 0-6으로 뒤진 8회말 레이날도 로페즈를 상대로 3B1S서 92.6마일 몸쪽 포심을 잘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알렉스 프리랜드의 유격수 땅볼에 2루에서 아웃됐다. 병살타. 이후 오타니가 좌전안타를 쳤다. 2B2S서 8구 하이패스트볼을 잘 잡아당겼다.
다저스는 9회말 1사 후 알렉스 콜의 좌월 2루타에 이어 앤디 파헤스가 좌중월 투런포를 터트려 0패를 모면했다. 이날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2삼진. 다저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시즌 첫 등판서 3이닝 6피안타 5탈삼진 2볼넷 5실점(4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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