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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포수, 쓰러진 이정후에게 욕설 논란…SF 팬 분노 폭발 “라이벌리와 전혀 다른 문제, 진정한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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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포수, 쓰러진 이정후에게 욕설 논란…SF 팬 분노 폭발 “라이벌리와 전혀 다른 문제, 진정한 악당”

샌프란시스코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6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가 2-0으로 앞선 1회말 1사 1, 3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다저스 우완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초구 시속 76.8마일(123.6km) 커브가 스트라이크 존 한 가운데로 들어오지 이를 놓치지 않았다. 깔끔한 안타를 날리며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직선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6회 2사에서 야마모토의 4구 87.8마일(141.3km) 스플리터를 때려 이날 경기 두 번째 안타를 뽑아냈다. 문제의 장면은 바로 다음에 나왔다. 2사 1루에서 엘리엇 라모스가 안타를 쳤고 이정후는 2루를 돌아 3루까지 내달렸다. 그런데 3루 코치는 계속해서 이정후에게 달리라는 사인을 냈고 이정후는 홈까지 쇄도하다가 태그 아웃이 되고 말았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이정후는 스타트를 아주 잘 끊었다. 헥터 보그 3루코치의 사인에 따라 홈까지 들어갔지만 포수 달튼 러싱에게 태그아웃됐다. 이정후는 그 과정에서 다소 충격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이정후는 결국 8회 헤라르 엔카나시온과 교체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정후가 홈에서 아웃된 것까지는 경기를 하다보면 많이 나올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런데 이정후가 아웃돼 이닝이 종료된 이후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던 다저스 포수 러싱이 홈 플레이트에 주저 앉아있는 이정후를 바라보고 욕설(F-word)을 하는 것 같은 입모양이 잡힌 영상이 공개되면서 샌프란시스코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커졌다. 
미국매체 팬사이디드의 샌프란시스코 매체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달튼 러싱이 이정후와 관련된 좋지 않은 장면 때문에 샌프란시스코 팬들에게 새로운 악당으로 떠올랐다.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다저스 신인 러싱을 싫어할 이유가 더 필요하지 않다. 그는 다저스 선수고 잘한다. 그리고 이번 시즌 콜업되어 터무니 없이 많은 홈런을 치고 있다. 그런데 화요일 밤 그는 자이언츠 팬들에게 진정한 악당이 되어버렸다”고 이정후와 러싱이 관련된 논란에 주목했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는 양키스-보스턴 라이벌리와 더불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치열한 라이벌리다. 원래도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선수들, 팬들이 사이가 좋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치열한 라이벌전에서 승부욕을 보이고 강하게 플레이하는 것과 상대 선수가 다쳤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말(욕설)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이정후의 부상이 심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애초에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플레이에서 다쳤다는 점이 정말 안타깝다”고 러싱의 비신사적인 행동을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로 끝났다.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마지막에 웃은 팀은 자이언츠였다. 자이언츠가 시리즈 첫 경기를 3-1 승리로 가져갔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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