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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수 있을지 여부도 몰랐어요" 온갖 골절 딛고 포디움...유승은, 생애 첫 올림픽서 최초史로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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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 수 있을지 여부도 몰랐어요" 온갖 골절 딛고 포디움...유승은, 생애 첫 올림픽서 최초史로 [2026 밀라노]

유승은은 10일(한국시간) 올림픽 공식 인터뷰를 통해 "제가 한국에서 (여자 선수로는) 첫 번째로 설상 종목 메달을 땄다는건 사실 몰랐다"며 "지금 알게 됐는데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같은 날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합산 171.00점으로 12명 중 3위에 올라 동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유승은은 예선 1~3차 합계 166.50점으로 전체 29명 가운데 4위로 결선에 진출하며 입상 가능성을 보여줬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30m가 넘는 급경사 슬로프를 내려온 후 점프대를 이용해 공중에서 기술을 선보이고 착지하는 종목이다. 
공중 회전 수와 기술 난도, 착지 안정성, 비거리 등을 종합해 점수를 매긴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처음 정식 종목이 된 빅에어에서 한국 여자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승은이 만든 '최초'의 역사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어 입상하며 기대를 한몸에 받은 바 있다. 한국 선수가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 종목에서 입상한 것은 유승은이 최초 사례였다.
그는 전초전에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생애 첫 올림픽 시상대로 힘차게 뛰어올랐다.
유승은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존경하는 선수들과 함께 대회를 뛸 수 있어서 이렇게 입상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이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의 성과가 고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냐'는 질문에 "제가 여기서 메달을 얻어서 이 종목이 더 유명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전했다.
유승은의 입상은 '얼떨결'과 '그냥' 얻어진 결과가 아니었다.
그는 온 몸이 부러지다시피 한 수많은 부상을 넘어 올림픽 무대에 도달했다. 그는 "지금 발목이 부러져서 철심이 박혀있고, 여기 손목에도 (뼈가) 부러져서 여기 철심을 박았다. 팔꿈치도 탈골된 적이 있고 쇄골도 한번 부러졌고, (부상이) 많았었다"고 털어놓았다.
끝으로 그는 올림픽에 어떤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에 "올림픽은 저에게 그냥, 솔직히 이전에는 나갈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몰랐기 때문에 나온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인데, 이렇게 메달까지 얻게 되어서 너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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