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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그라운드] "셔틀콕 주봉, 다시 안방으로". 박주봉 감독의 귀환과 코리아오픈 새로운 전설. 안세영 서승재-김원호 황금빛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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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의 그라운드] "셔틀콕 주봉, 다시 안방으로". 박주봉 감독의 귀환과 코리아오픈 새로운 전설. 안세영 서승재-김원호 황금빛 꿈

'배드민턴의 신(神)' 불리는 사나이는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듯 보였습니다. 부담이라는 단어를 꺼낸 걸 보면 말입니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박주봉 감독(61). 그는 23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BWF 월드 투어 슈퍼 500에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합니다.
  선수와 지도자로 50년 넘게 산전수전을 다 겪으며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 메이저 대회를 숱하게 치렀지만, 이번 대회를 앞둔 소감을 물었더니 박 감독은 "한국 감독이 된 뒤 처음으로 고국 팬들 앞에 대표팀과 참가하게 돼 영광스러운 동시에 부담이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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