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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정확하게 던질 수 있는 자세 아니야…못 바꿔요, 계속 이 폼으로 가야 돼요” 윤석민 안타까움, 한화 전직 클로저의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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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정확하게 던질 수 있는 자세 아니야…못 바꿔요, 계속 이 폼으로 가야 돼요” 윤석민 안타까움, 한화 전직 클로저의 시련

작년 후반기, 포스트시즌의 부진이 올해로 이어진다. 마무리로 출발했으나 제구 난조가 심각한 수준이다. 잭 쿠싱에게 넘기고 추격조로 뛰어왔다. 그러다 또 중요한 시점에 나가서 부진했다. 결국 김경문 감독은 27일 김서현에게 2군행을 지시했다.
윤석민은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말을 안 하고 싶다”라면서도 “정확히 던질 수 있는 자세가 아니잖아요 기본적으로”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전 세계에 하나 있는 폼이다. 김서현이 이겨내야 하고 이런 폼도 정교하게 던질 수 있다는 믿음을 주게 만드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한 5~6년간 일정한 제구로 던지면 누가 뭐라고 그래요. 외로움 싸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민은 “중학교, 고등학교 거쳐서 프로에서 지금 같은 폼을 던지는데 못 바꿔요. 계속 이 폼으로 가야 하는 거예요. 할 말이 없죠. 뭔가 수정을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 그냥 본인이 갖고 있는 운동신경과 그냥 그 투구 매커니즘으로 하는 건, 그러니까 그거죠.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그냥 계속 넣어야 돼요”라고 했다.
어떻게든 자세 교정을 최소화하면서 스트라이크를 많이 잡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얘기다. 윤석민은 “김서현이란 스타일은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밀고 있는, 제구보다 구위를 바탕으로 존 안으로, 가운데로 던져서 타자의 범타를 유도하든 헛스윙을 유도하는 게 맞다”라고 했다.
아울러 윤석민은 김서현이 보더라인 피칭을 하는 선수가 아니고, 제구력이 좋지 않으니 타자들이 당연히 스트라이크 존을 작게 설정하고 들어올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더 작은 존으로 스트라이크를 넣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바라봤다. 결국 김서현과 어떤 투수가 똑 같은 코스로 유인구를 던지더라도 그 어떤 투수와는 달리 김서현의 유인구에는 안 속을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윤석민에게 김서현의 보직 변경이 좋은 선택이었는지 묻자 “좋은 선택이라기보다 어떠한 선택을 해야만 했죠”라고 했다.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뜻이다. 27일 2군행 역시 불가피한 선택이다. 한화가 김서현을 살리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해야 할 듯하다. 김서현 역시 더 많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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