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에게 평점 '1점', 이런 적 있었나…독일 언론들도 인정한 '철벽 수비'→"KIM, 곰처럼 영리한 수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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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민재에 대한 평가에 인색했던 독일 유력지 '빌트'는 김민재에게 최고 평점인 1점을 줬고, '아벤트 차이퉁'은 김민재가 영리한 수비를 펼쳤다며 김민재를 치켜세웠다.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어 경기장에서 열린 장크트파울리와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확보한 뮌헨은 승점 76점(24승4무1패)으로 리그 선두를 유지하며 분데스리가 2연패에 가까워졌다. 뮌헨은 장크트파울리전을 통해 리그 2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승점 64·19승7무3패)와의 승점 차를 12점으로 벌리면서 선두 체제를 공고히 했고, 더불어 기존 자신들이 갖고 있었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101골)을 105골로 늘렸다. 뮌헨이 아직 5경기를 더 치러야 하기 때문에 이 기록은 추가로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뮌헨은 4-2-3-1 전형을 사용했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켰고, 톰 비쇼프, 이토 히로키, 김민재, 콘라트 라이머가 백4를 구축했다. 레온 고레츠카와 요주아 키미히가 허리를 받쳤고, 자말 무시알라, 하파엘 게헤이루, 마이클 올리세가 2선에서 최전방의 니콜라 잭슨과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는 뮌헨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뮌헨은 전반 9분 만에 무시알라의 헤더 선제포로 리드를 잡았다. 라이머가 측면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무시알라가 넘어지면서 머리로 밀어 넣으며 장크트파울리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뮌헨은 이 득점으로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 타이를 만들었다. 기세를 몰아 전반 11분 잭슨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시도한 슈팅은 골대를 때렸다. 전반 27분 무시알라의 슈팅도 마찬가지였다. 1점 차 리드는 불안할 법도 했지만, 뮌헨의 후방에는 김민재가 있었다. 뮌헨은 전반 29분 장크트파울리의 최전방 공격수 마티아스 페레이라 라즈의 결정적인 슈팅을 김민재가 몸으로 막아내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 김민재가 호수비를 펼친 직후 노이어가 김민재와 포옹하면서 김민재에게 감사를 전했다. 장크트파울리는 전반전 막바지에 이어 후반전 초반에도 뮌헨을 강하게 밀어붙이며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전 초반 안드레아스 하운톤지가 김민재를 앞에 두고 시도한 슈팅은 노이어 정면으로 향했다.
뮌헨은 후반 8분 세트피스에서 달아나는 득점을 터트리며 장크트파울리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키미히의 프리킥이 상대 수비수 맞고 흐르자 공을 향해 뛰어 들어가던 고레츠카가 재차 밀어넣으며 득점을 터트렸다. 뮌헨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득점 기록이 경신되는 순간이었다. 뮌헨은 후반 9분 올리세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자 후반 14분 라이머, 키미히, 올리세를 요시프 스타니시치, 알폰소 데이비스, 루이스 디아스로 교체하며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했다. 이후 뮌헨은 후반 20분 잭슨의 득점과 후반 43분 게헤이루의 득점까지 묶어 장크트파울리 원정을 5-0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뮌헨의 무실점 대승 배경에는 김민재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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