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러는 건 처음" 연이틀 2시 경기 한화, 이틀 연속 경기전 '자율 훈련'...체력 아껴뒀다 실전에 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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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이트]
전날 연장 혈투 끝 패배의 후유증은 없었다. 한화 이글스가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11대 3 대승을 거두고 전날의 상처를 깨끗이 씻어냈다.
사실 경기 전만 해도 한화가 이런 결과를 낼 거라고 예상하기 쉽지 않았다. 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한화는 연장 11회까지 5시간 넘게 버텼지만 결국 8대 9로 졌다. 가진 투수를 모두 쏟아부었고, 이길 기회도 여러 번 있었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보통 이럴 때 진 쪽의 데미지는 이긴 쪽의 몇 배다. 몸보다 마음이 더 무겁다. 거기다 다음 날은 오후 2시 낮 경기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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