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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8강'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마이애미 간다[2026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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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8강'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마이애미 간다[2026 WBC]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1라운드 C조 4차전 호주와의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대만, 호주와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세 팀 간 최소 실점률에서 앞서 일본(3승)에 이은 조 2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라운드 경기에서 '비행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8강이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던 한국은 17년 만의 8강 토너먼트로 진출로 1차 목표를 달성했다.
대표팀은 10일 도쿄에서 휴식을 가진 뒤 11일 자정 안팎 전세기를 타고 도쿄에서 미국 마이애미로 이동해 8강전을 준비한다.
일본의 경우 10일 오후 7시 체코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마치고 11일 새벽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다.
한국은 14일 오전 7시 30분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D조 1위와 8강전을 치른다.
아직 상대는 결정되지 않았다. 현재 D조에서 3승을 기록한 도미니카공화국 또는 2연승을 내달린 베네수엘라를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다.
두 나라는 이스라엘, 네덜란드, 니카라과와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D조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다.
8강 4경기는 마이애미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나뉘어 열린다. 4강과 결승은 모두 마이애미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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