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이강인과 결별 가능성 등장, 사우디 ‘PSG 발롱도르 위너’ 영입 추진...올여름 ‘오일머니’ 베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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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 프로리그가 발롱도르 수상자 뎀벨레 영입을 목표로 한 야심찬 여름 이적시장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타드 렌 유스팀 출신의 뎀벨레는 2015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6-17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부터 10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빅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2017-18시즌을 앞두고 뎀벨레는 1억 7500만 유로(약 2990억원)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시절 잦은 부상으로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했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뎀벨레는 2023년 여름 PSG로 이적했다. 이후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 시즌 49경기에 출전해 33골 13도움을 기록하며 PSG의 창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과 ‘쿼드러플’ 달성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5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올 시즌에는 부상 여파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25경기에서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우디 프로리그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사우디 프로리그는 그동안 거액의 이적료와 주급을 앞세워 유럽 정상급 선수들을 영입해왔고, 이번에는 발롱도르 수상자인 뎀벨레가 주요 타깃으로 떠올랐다.
프랑스 ‘겟 풋볼 뉴스 프랑스’는 “뎀벨레의 장기적인 미래는 불투명하다”며 “PSG는 현재 뎀벨레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그의 높은 주급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이어 “PSG는 과거와 달리 초대형 계약 제시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은 시즌 종료 후 뎀벨레 영입을 위해 상당한 규모의 자금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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