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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키움 마운드 숨통 트였다...'ERA 1.42' 로젠버그와 6주 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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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키움 마운드 숨통 트였다...'ERA 1.42' 로젠버그와 6주 연장 계약 체결

키움 구단은 "6월 2일 계약이 만료되는 로젠버그와 6주간 총액 5만 달러(약 7,537만 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로젠버그는 지난 2025시즌을 앞두고 키움과 계약하며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정규시즌 13경기 75⅓이닝을 소화하며 4승 4패 평균자책점 3.23으로 키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러나 부상이 발목 잡았다. 지난해 6월 6일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 등판을 끝으로 고관절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검진 결과 좌측 대퇴골두 골극으로 인한 대퇴비구 충돌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 결국 수술대에 오르며 시즌을 접었다.
2025년 7월 30일 웨이버 공시된 로젠버그는 이후 재활을 순조롭게 마치고 정상적인 몸 상태를 회복했다. 부상 이후 소속 구단은 없지만, 메이저리그(MLB) 몇몇 구단으로부터 마이너 계약 제안을 받을 정도로 컨디션이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젠버그는 올해 다시 키움과 맞손을 잡았다. 키움은 지난달 21일 어깨를 다친 기존 외국인 투수 네이선 와일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로젠버그와 6주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에 키움 선수단에 합류한 로젠버그는 2경기 평균자책점 1.42(6⅓이닝 1실점)로 쾌투했다. 
키움 구단은 기존 외국인 투수인 와일스의 복귀가 늦춰지면서 로젠버그와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오른쪽 어깨 극상근건 부분 손상 및 견갑골 관절와 염증 진단을 받은 와일스는 단계적 투구 프로그램(ITP)과 라이브 피칭 등 빌드업 과정을 거쳐 7월쯤 복귀할 전망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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