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 전략 자산 마련" 멕시코는 '약속의 땅', 홍명보호 베이스캠프 과달라하라 낙점…'분위기 전환' 1차 프리 캠프는 미국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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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조추첨 포트가 높은 팀, 해당 도시에서 경기 수가 많은 팀, 베이스캠프와 경기장 간 항공 이동이 적은 팀, FIFA 랭킹이 높은 팀 순으로 우선순위 원칙을 적용, 베이스캠프를 배정한다. 각국 축구협회에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통보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포트2에 위치했고, 과달라하라에서 두 경기를 치른다. FIFA 랭킹(22위)도 48개국 가운데 상위권에 있다. 큰 변수가 없는 한 과달라하라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호는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아프리카의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D승자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조별리그가 모두 멕시코에서 열린다. 6월 12일 유럽 PO D승자, 19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1, 2차전을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갖는다. 최종전은 과달라하라에서 약 700km(항공거리 기준) 떨어진 몬테레이에서 개최된다. 25일 에스타디오 BBVA에서 남아공과 충돌한다.
그 결과, 과달라하라였다. 멕시코 중앙 고원에 있는 푸에블라의 경우 숙소 등 여건은 으뜸이었다. 하지만 훈련장이 해발 2160m에 자리해 오히려 고지대 적응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홍 감독은 "고지대는 우리 선수들에게 다소 낯선 환경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심도 깊은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며 "베이스캠프가 최종 확정되면 고지대 적응을 언제부터 시작할지, 조별리그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의 고온다습한 환경에는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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