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실수’ 카즈, 한국어 사과…반성하고 사과할 줄 아는 부천FC 일본인 미드필더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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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 미드필더 카즈(29)가 팀 패배로 이어진 자신의 실수에 대해 공개 사과했다.
카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어로 “두 번의 실수로 경기를 망쳤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FC서울과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내주고 추가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며 팀의 0-3 패배에 영향을 미쳤다.
카즈는 전반 31분 페널티지역에서 핸드볼 반칙으로 실점의 원인을 제공했고, 전반 추가시간에는 공을 빼앗기며 두 번째 실점 상황으로 이어졌다. 이영민 감독은 전반 종료 후 카즈를 교체했다.
카즈는 “팀과 팬, 코칭스태프 등 모두의 노력을 결과로 이어가지 못했다”며 “책임을 깊이 반성하고 경기장에서 만회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민 감독은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카즈 개인의 문제라기보다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체에 대해서는 “심리적 안정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카즈는 2023년부터 부천FC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116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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