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포트] 박지수의 공격 리바운드와 킥 아웃 패스, KB의 정규리그 우승 확률을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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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198cm, C)가 KB의 정규리그 자력 우승 확률을 높였다. 청주 KB는 지난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72-61로 꺾었다. 19승 8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2위 하나은행(17승 9패)와 간격을 1.5게임 차로 벌렸다. 박지수가 가세한 후, KB는 늘 ‘우승 후보’로 꼽혔다. 박지수는 피지컬과 높이, 센스를 겸비한 빅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박지수의 지배력이 WKBL에서 두드러졌고, KB의 경쟁력도 함께 상승했다. 실제로, KB는 2018~2019시즌과 2021~2022시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3~2024 정규리그 또한 27승 3패를 기록했다. 비록 2023~2024 챔피언 결정전을 제패하지 못했으나, 박지수를 포함한 KB는 위험 대상이었다. 박지수는 2024~2025시즌을 KB와 함께 하지 못했다. 튀르키예리그로 진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년 만에 KB로 돌아왔다. 박지수의 페이스가 올라간 후, KB는 ‘2025~2026 우승 후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KB가 지난 21일 아산 우리은행한테 고전할 때, 박지수가 승부처를 지배했다. 결승 풋백 득점을 해냈고, 결승 블록슛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런 지배력을 하나은행전에서도 보여줘야 한다. 아니. 더 강하게 보여줘야 한다. 다만, 박지수는 스타팅 라인업에 거의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하나은행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완수 KB 감독은 경기 전 “(박)지수를 초반에 투입하지 않는 대신, 지수를 승부처에 더 활용할 수 있다”라며 의미를 전했다. 김완수 KB 감독의 의미는 하나은행전에 중요했다. KB와 하나은행 중 승리하는 팀이 ‘정규리그 우승’과 더 가까워져서다. 두 팀 모두 대권을 노릴 수 있는 만큼, KB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박지수의 유무에 관계없이 말이다. 송윤하(179cm, F)가 다행히 진안(181cm, C)과 맞대결에서 밀리지 않았다. 특히, 공격 리바운드를 연달아 잡았다. 강이슬(180cm, F)과 이채은(172cm, F)이 3점을 연달아 성공. KB는 15-7로 치고 나갔다. 송윤하가 좋은 분위기를 형성했고, 박지수는 1쿼터 종료 3분 44초 전 코트로 나섰다. 박지수는 림으로 더 과감하게 파고 들었다. 최소 세컨드 찬스를 만들었다. 그 후 강이슬에게 패스. 강이슬의 3점을 이끌었다. KB는 이때 더블 스코어(18-9)를 만들었다. 그리고 하나은행의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소진시켰다. 송윤하가 진안의 에너지를 떨어뜨렸기에, 박지수가 더 편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점수를 쉽게 쌓지 못했다. 양인영(184cm, F)이 진안의 파트너로 나섰기 때문. 그래서 진정한 박지수 효과는 나중을 기약해야 했다. 그러나 KB는 24-16으로 2쿼터를 시작했다. 좋은 분위기 속에 2쿼터를 맞았다. KB는 변칙 수비를 활용했다. 박지수의 수비 체력을 안배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박지수가 3점 라인 주변에 오래 있었다. KB의 페인트 존 수비가 약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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