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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처럼 굴 수 없어” 천하의 퍼거슨 제안도 뿌리쳤다...두 차례 러브콜 거절하고 낭만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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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처럼 굴 수 없어” 천하의 퍼거슨 제안도 뿌리쳤다...두 차례 러브콜 거절하고 낭만 선택

축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지인 ‘풋볼 트윗’은 26일(한국 시각) 퍼거슨 감독과 델 피에로 간 일화를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델 피에로를 맨유로 데려오기 위해 두 차례나 영입 시도를 했지만, 델 피에로는 모두 거절했다.
퍼거슨 감독은 이를 두고 “유벤투스와 경기하고 라이언 긱스와 게리 네빌이 델 피에로가 우리 수비진을 완전히 무너트렸다고 말했다”라며 “두 선수가 델 피에로를 영입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제가 델 피에로와 접촉했지만, 그는 제안을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퍼거슨 감독의 델 피에로 사랑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2006년 유벤투스가 ‘칼치오폴리’ 사태로 강등될 때도 델 피에로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벤투스가 2부 리그로 강등됐기에 델 피에로가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델 필에로의 마음은 굳건했다. 유벤투스를 다시 끌어올리겠다며 또 맨유행을 거절했다. 당시를 회상한 퍼거슨 감독은 “2006년에 이탈리아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후, 델 피에로에게 다시 연락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원한다는 걸 인지했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퍼거슨 감독은 “델 피에로에게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건넸다. 저는 델 피에로에게 마드리드로 가지 말고 잉글랜드로 오라고 했다”라며 “델 피에로에게 맨유의 스타가 될 거라고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퍼거슨 감독의 적극적인 자세에도 델 피에로는 흔들리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제가 영입 의사를 드러내자, 델 피에로는 몇 년 전에도 이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라며 “저를 매우 존경한다고 했지만, 유벤투스가 강등된 와중에 겁쟁이처럼 굴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대화를 공개했다.
퍼거슨 감독의 제안을 거절한 델 피에로는 낭만과 커리어를 모두 챙겼다. 그는 유벤투스를 다시 세리에 A 무대로 이끌었고, 2011-12시즌에는 무패로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묵묵하게 유벤투스를 지탱하던 델 피에로는 이 시즌을 끝으로 정든 팀과 동행을 마무리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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