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품은 우리은행… 박지수는 미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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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스타들이 연쇄 이동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분류된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이 청주 KB에서 아산 우리은행으로 전격 이적한 가운데 KB 센터 박지수가 1차 협상을 마친 뒤 계약 미체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6 WKBL FA 2차 협상이 11일 시작됐다. 지난 1일부터 열흘간 진행된 1차 협상에서 5명이 계약을 체결했다. 이채은, 이윤미, 김민정(이상 KB), 조수아(용인 삼성생명)는 원소속 구단에 남았고 강이슬만 새 유니폼을 입었다.
강이슬은 우리은행과 4년 총액 4억2000만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전주원 감독 체제로 전환한 우리은행은 이번 영입으로 우승 재도전을 향한 밑작업을 마쳤다. 실력이 검증된 3점 슈터 강이슬이 만능 포워드 김단비를 만나 ‘쌍포’로 뛸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시즌 막판 발목을 다친 박지수는 최근 수술대에 올랐다. 재활이 필요하지만 협상의 걸림돌은 아니다. 196㎝ 최장신에 기술, 시야를 두루 갖춘 그를 품는 팀은 단숨에 우승 후보가 될 수 있다.
특급 선수들의 이적은 차기 리그 판도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공헌도 순위가 높은 강이슬(6위)과 박지수(7위)의 경우 FA 규정에 따라 최고 보상 조건이 적용된다. 이들을 영입한 팀은 보호 선수 4명을 제외한 1명 또는 계약 금액의 300%를 내줘야 한다. 주전급 선수가 보상으로 추가 이동할 수 있다는 얘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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