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초대박' 양민혁, EPL 레전드가 직접 '러브콜'→승격 경쟁 돕는다…"날 활용할 계획 명확히 설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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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번트리 시티는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 유망주 윙어 양민혁을 시즌 종료까지 임대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2025-2026시즌을 시작하며 챔피언십(2부) 팀인 포츠머스 1년 임대를 선택했던 양민혁은 나머지 시즌을 현재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는 코번트리에서 보내게 됐다.
포츠머스는 강등권인 반면, 코번트리는 1위 팀이어서 양민혁의 입장이 180도 달라진 셈이다.
포츠머스는 "양민혁은 프래턴 파크에서 보낸 5개월 동안 1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며 그의 기여도를 정리했고, 특히 시즌 마지막 출전 경기였던 찰턴 애슬레틱전에서의 극적인 결승골을 강조했다. 이어"그는 찰턴전에서 터뜨린 종료 직전 결승골로 이곳에서 오래 기억될 것이며, 앞으로 훌륭한 미래를 가질 선수"라고 전했다. 토트넘도 "양민혁이 포츠머스에서 다시 소환된 뒤, 코번트리 시티로 잔여 기간 임대를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민혁은 지난 2024년 여름 강원에서 토트넘과 2030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 2025년 1월 합류를 예정했지만, 12월에 조기 소집하면서 런던으로 향한 그는 당시 토트넘 출전을 기대했지만, 당시 성적이 좋지 않았던 팀 사정에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다.
결국 양민혁은 당시 퀸즈파크 레인저스 단기 임대를 선택했다. 그는 2024-2025시즌 후반기 14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영국 무대에 적응해 나갔따.
2025-2026시즌도 양민혁은 임대를 선택했다. 포츠머스에서 공식전 16경기에 나서 3골 1도움을 기록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주전을 꿰차지는 못했다.
그런 양민혁에게 오히려 코번트리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레전드 출신인 램파드 감독의 러브콜이 있었다.
양민혁은 코번트리와의 인터뷰에서 "강력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구단에 합류하게 돼 정말 행복하고 흥분된다"라며 "코번트리를 상대할 때 팀 내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꼈고 이 구단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나를 더 기대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이 나를 어떻게 활용하려 계획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를 팀에 어떻게 맞출 수 있는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했기 때문에 이곳이 내게 맞는 곳이라는 많은 자신감을 줬다"라고 밝혔다.
양민혁은 또 "나는 팀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싶고 그러기 위해 나는 최대한 빠르게 적응하고 경기장에서 내 수준을 보여서 이곳에 온 이유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라며 활약을 다짐했다.
램파드는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 첼시, 그리고 짧은 시간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하며 리그 611경기를 소화한 전설 중의 전설이다. 177골 117도움을 기록하며 '미들라이커'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공격적인 재능을 뽐냈던 미드필더다.
은퇴 후, 램파드는 지도자로 변신했다. 비록 첼시에서의 실패가 있었지만, 적어도 2부 팀에서의 성과는 뚜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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