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김가은에 혼 났던' 中 천위페이, 50위 맞아 제대로 화풀이…태국 오픈 2R 36분 만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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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위페이는 1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태국 오픈(슈퍼 500) 2회전(16강)서 인도의 말비카 반소드를 2-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천위페이는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배드민턴 강자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왕즈이(2위), 한웨(5위)와 함께 중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스타로 꼽힌다.
이 대회서는 2019년, 2025년 우승으로 이미 두 번이나 우승 경험이 있다. 라이벌 안세영이 출전하지 않는 틈을 타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자 이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1회전서 인도 유망주 안몰 카브에게 2-1 진땀승을 거두며 불안하게 출발했던 천위페이는 리듬을 되찾으며 반소드를 가볍게 꺾었다.
1게임에서 순조롭게 점수를 쌓아나간 천위페이는 11-6으로 인터벌에 돌입했고, 이후에도 반소드의 공격을 힘들이지 않고 받아내며 압도적 실력 차를 과시했다.
거침없이 공격에 나선 천위페이는 13-8 상황에서 7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4점을 내주긴 했으나 21-12로 1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 역시 압도적이었다. 초반부터 변칙 공격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한 천위페이는 5-2 상황에서 6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11점에 도달했다.
반소드는 구석을 찌르는 공격과 강력한 스매시로 천위페이를 당황하게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천위페이의 노련함을 이길 순 없었다.
후반 반소드가 5득점으로 분발했으나 거기까지였다. 20점을 먼저 찍으며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고, 21-7로 단 36분만에 승리를 거머쥐며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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