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빙속 24년 만 ‘노메달’…박지우 매스스타트 14위[2026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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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면서 이번 대회를 빈손으로 마쳤다. 한국 빙속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건 2002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이후 24년 만이다.
이번 대회 마지막 메달레이스인 여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한 박지우(강원도청)는 14위를 기록했다.
그는 결승에서 7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스프린트 포인트에서 밀리면서 순위가 떨어졌다.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아웃 코스로 빠져나가 속도를 끌어올렸고, 7위로 올라갔다. 이후 있는 힘을 다해 역전을 노렸으나 8분36초31의 기록으로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임리원(한국체대 입학예정)은 준결승 1조에서 10위에 그치며 각조 상위 8명이 진출한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우승은 마레이커 흐루네바우트(네덜란드)가 차지했고, 이바니 블론딘(캐나다)과 미아 맨거넬로(미국)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선 메달 기대주로 꼽힌 정재원은 결승에서 8분4초60의 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매스스타트는 다수의 선수가 동시에 경쟁하는 종목으로 경기장 16바퀴를 돌아 순위를 가린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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